흥신소심부름센터 에 의뢰해서 결국
이혼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아내가 야근이 많아졌어요.
그때는 그저 일을 열심히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저녁때 돌아와 아이의 밥까지 챙겨주던 아내였는데
언제부턴가 제게 아이의 밥을 챙겨주라며
떠넘겼고 회사를 갈 때 귀찮아서 화장을
안 하던 아내였는데 언제부턴가 예쁘게 화장을
하고 가기도 하고 옷차림도 뭔가 바뀐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뭔가 이상한 것 느꼈지만
함부로 바람 같은 것을 의심하면 안될 거 같아서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고 있었어요.
하지만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갔어요.
어느 날 회식을 하느라고 늦게 돌아온다는 날이었어요
그때 편의점을 가던 길이였는데 아내와 같은
비슷한 체형의 여자가 남자랑 다정하게 웃으면서
걷고 있는 거예요 설마 해서 달려가 잡으려고 했지만
건널목이 빨간불로 바뀌어 확인은 하지 못했어요.
밤에 집으로 돌아온 아내에게 화를 내며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지만 증거 있느냐면서
심증만으로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날 설마
의심하는 거냐고 오히려 역으로 화를 내더라고요
화를 내서 오히려 내가 잘못한 건가 싶기도 하고
분명 아내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증거가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과했어요.
그날 이후로 아무 말 없이 지내는 아내가 화가 났고
자꾸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고 화가 나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증거 없이 계속 의심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흥신소심부름센터 에서
사람 찾기를 이용해서 의뢰해보자는 생각으로
전화로 문의를 넣었어요.
혹시나 사람을 찾았는데 제가 잘못 본 거라면 오히려
마음 편하고 좋을 거 같았고 의뢰를 해도 제발
아니기를 기도했어요.
생각보다 흥신소심부름센터 가 많았어요.
의뢰종류마다 전문업체들이 있어서
내연남, 내연녀 사람 찾기 등 모든 것을 잘한다고 하는 곳으로
연락을 드렸어요.
비용을 바로 내고 바로 다음 날 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였어요.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주셨고 그것 덕분에 안심도 되고
잘 기다릴 수 있었던 같아요.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드디어 연락이 왔어요.
제가 그때 본 여자가 아내가 맞았나 봐요
아내 회사 옆 회사 다니고 있는 남자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직접 들으니 억장이 무너져
내렸어요.
차라리 흥신소심부름센터 에 연락하지 말고
혼자서 끙끙 앓껄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이들 생각도
나고 며칠 동안은 멍하니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혹시나 사람을 잘못 찾은 게 아닐까도 생각해보고
이상한 생각은 계속했었던 거 같아요.
업체에서 정확한 신상까지 알아내 주셨더라고요
현실을 직시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했어요. 알고보니 바람난 남자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더라고요. 저는 저와 같은 상황인 그 사람의
아내를 찾아갔어요. 아내는 신기하게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자꾸 그럴 일 없다면서 부정하시더라고요
제 아내와 껴안고 있는 사진을 보여줘서야!
그제야 믿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거 같아요
결혼할 때부터 회사가 바빴던지라 항상 늦어도
일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늦는 거구나 생각하고
요즘 들어 애정표현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 싶었다고 했어요.
만약에 제가 아니었다면 끝까지 몰랐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돌아와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할 말을 해보라고
말했더니 미안하다며 계속 빌더라고요.
한 번만 봐달라면서 회사 사람들과 밥 먹다가
알게 된 사이인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면서
실수라고 생각하고 한 번만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사랑하는 아내이고 아이들의 엄마라서
한번은 봐줄까 생각하고 알겠다고
이제라도 사과하니깐 한 번만 믿겠다고
말하고 일주일 정도 지냈던 거 같아요
야근한다고 말하는 아내를 이제는 못 믿겠고
평소에 입던 옷이라고 괜히 바람 피려 가는 것 같고
더는 제가 못살 거 같아서 그냥 이혼하자고
해야겠더라고요. 아내는 다시 싹싹 빌고
정말 미안하다며 이혼은 하지 말자고 말했어요.
한 번의 실수였다고 이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말을 했지만 저는 용서가 되지 않아서 이혼하는 게
마음 편했어요 위자료나 재산은 당연히 아내가
잘못한 게 맞기 때문에 제가 대부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건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문제로 싸우다가 지금은 별거하고 있고
소송하고 있어요.
별거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했어요.
아내는 정말 미웠지만,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다시 합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 소송 중이에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는데 흥신소에서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고
여러 가지 방법이나 앞으로 해야 할 일 등도
알려주시면서 저를 다독여주시더라고요.
사실 당당한 일이 아니고 부끄러운 일이라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고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다행하게도 이런 아내인지
실체를 파헤쳐주시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그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인 줄만 알았던
저희가 정에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주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삶이었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부러운 가정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괜찮았던 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너무 속상했어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이혼을 준비하고 있고
파탄 날 줄 생각도 못 했는데 심지어 아내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화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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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산다고 하잖아요.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지금 저와 같은 상황으로 의심하고 계신다면
업체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한번 시작된 의심은 자꾸 거저 서 자가지 않고
점점 커지거든요.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의뢰해보고 혹시 아니라고 하면 좋은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흥신소심부름센터 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실장님이 상담도 잘해주시고
진행방법이라든지 비용이라든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처음 이용하는 것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이자리를 빌어
저를 도와주신 실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결국, 결과는 안 좋게 끝났지만, 오히려 빨리
끝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상담받을 때 들었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지 혹시나
숨기는 것이 있다면 조사에 방해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오픈하고 해결을 기다린다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신다고 해요
혹시나 의뢰를 맡기신다면 모든 정황이나
상황을 모두 말씀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주시기 때문에
이곳을 여러분께도 추천해드릴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