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10건 중 3~4건은 배우자의 외도, 불륜일 정도로 흔한 경우가 되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며 이제는 대책을 잘 세워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외도, 불륜 현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 상사, 부하직원, 거래처, 지인, 옛 연인, 어플, 동호회 등 외도, 불륜을 저지를 수 있는 노출된 환경이 많아졌습니다. 단 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시 돌아오면 많은 것을 느끼고 가정에 더욱 충실하겠지라며 안일한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쉽습니다. 즉, 한 번 불륜을 저지른 사람은 쉽사리 불륜에서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그들은 더욱 대범해지고 더욱 철두철미 해질 겁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이제는 빈 껍데기만 느껴지는 사이일지..